백화점과 대형마트 업계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에서 재미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의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각각 설 선물세트 매출이 22.9%와 39.7%가 뛰었습니다.
경기가 호전되면서 개인 소비가 살아난 데다 기업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선물세트 구매에 나선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설 때와 비교하면 고급 상품의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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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의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각각 설 선물세트 매출이 22.9%와 39.7%가 뛰었습니다.
경기가 호전되면서 개인 소비가 살아난 데다 기업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선물세트 구매에 나선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설 때와 비교하면 고급 상품의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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