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임직원간 소통·혁신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워홈은 최근 마곡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각 사업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고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 및 지방 근무자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타운홀 미팅은 각 사업부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1등 도약을 위한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경영진과의 소통' 세션에서는 구지은 부회장 및 각 사업부장 등 경영진이 답변자로 참석했다.
구 부회장 등 경영진은 사업 환경 및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복지 및 근무 환경 개선 등 폭 넓은 주제로 직원들과 토론을 벌였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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