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국제유가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오르면서 15개월 만에 가장 높게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12.7을 기록해 지난해 12월보다 0.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114.4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은행 측은 생산자 물가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환율과 국제유가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12.7을 기록해 지난해 12월보다 0.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114.4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은행 측은 생산자 물가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환율과 국제유가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