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예약 서비스 '되는시간'을 운영하는 왓타임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되는시간은 업무상 미팅 등 서로 간 약속 시간을 정하는 과정을 간편화하는 서비스다. 구글 캘린더 등과 동기화해 사용할 수 있다.
김재영 왓타임 대표는 "되는시간은 올 11월 부분 유료화 전환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TIPS 과제 선정을 계기로 사업 규모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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