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인기 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아마존 '핼러윈' 특집 라이브 방송을 한다.
7일 11번가에 따르면 회사는 아마존의 미국(US)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엄선한 미국 감성의 할로윈 상품을 판매한다.
이날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을 연다. 방송에서는 할로윈 필수 아이템인 성인용 코스튬 의상부터 파티용품, 간식류 등 2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코스튬 의상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파티 용품과 달콤한 간식류도 한자리에 모았다. 호박 캐릭터가 그려진 디저트 접시와 냅킨, 할로윈 머그잔 세트 등 상품을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방송 중 실시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5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 '핼러윈 선물팩'(풍선 키트, 호박 바스켓, 일회용 식기세트 등)을 준다.
한편, 11번가는 아마존 '핼러윈 파티' 기획전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열 예정이다. 좀비 등 성인용 호러 의상 세트, 할로윈 파티를 위한 장식 소품까지 추천 상품을 한곳에 모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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