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진출한 돌나라통상이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곡물을 활용해 통곡류 시리얼을 출시했다.
돌나라통상의 현지법인인 돌나라 오아시스는 △쌀과 옥수수 △쌀과 코코아 △쌀과 계피 △쌀과 저당 계피 △쌀과 옥수수 계피 △쌀과 옥수수 저당 계피 등 6종의 시리얼 제품을 내놨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인증된 유기농 제품으로 인공향료와 색소, 글루텐 등이 첨가되지 않았다.
돌나라통상은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에 공식 등록된 75개 국내기업 중 브라질에 진출한 유일한 기업이다. 현재 브라질 상파울루주와 바이아주 지역에서 콩, 옥수수, 밀, 쌀, 사탕수수, 참깨, 카사바 등 다양한 작물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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