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2세대 휴대전화의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쇼핑몰 '옥션'은 2월 첫째 주 2세대 휴대전화 판매량이 전달 같은 주 판매량보다 3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글씨체가 큰 '효도폰'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번호에 애착을 갖거나 하이테크 기술에 거부감을 느끼는 중장년층의 선호가 크다"면서 "명절 특수로 설까지는 판매량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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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옥션'은 2월 첫째 주 2세대 휴대전화 판매량이 전달 같은 주 판매량보다 3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글씨체가 큰 '효도폰'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번호에 애착을 갖거나 하이테크 기술에 거부감을 느끼는 중장년층의 선호가 크다"면서 "명절 특수로 설까지는 판매량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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