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와 해운사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출범한 산업은행의 '선박펀드'가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산업은행은 이번 달 들어 선박펀드를 통해 중소 해운사 두 곳의 선박 두 척을 4천만 달러에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유 선박을 매입해달라고 신청한 해운사들 가운데 조기 지원이 필요한 업체의 선박을 우선 매입하기로 하고, 올해 추가로 선박펀드를 조성해 작년 매입 선박의 10배에 이르는 40척의 선박을 사들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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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이번 달 들어 선박펀드를 통해 중소 해운사 두 곳의 선박 두 척을 4천만 달러에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유 선박을 매입해달라고 신청한 해운사들 가운데 조기 지원이 필요한 업체의 선박을 우선 매입하기로 하고, 올해 추가로 선박펀드를 조성해 작년 매입 선박의 10배에 이르는 40척의 선박을 사들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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