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천 415개를 대상으로 벌인 경기전망조사결과, 2010년 2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 대비 0.2P 상승한 90.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원자재가격상승과 환율하락 우려 등 불안요인에도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설 특수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SBHI는 지난해 12월 90을 기록한 이후 계속 보합세를 유지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형오 기자(ho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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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원자재가격상승과 환율하락 우려 등 불안요인에도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설 특수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SBHI는 지난해 12월 90을 기록한 이후 계속 보합세를 유지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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