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찬바람을 쐬면 코만 빨개져서 당황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텐데요.
평소에도 코가 빨개진다면 우선 모낭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MK헬스 이상미 기자입니다.
【 기자 】
술을 마신 것처럼 항상 코가 빨간 이 모 씨.
이 씨는 인터넷을 통해 의사의 상담을 받고 모낭염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은 모공이 넓은 코에 자주 발생합니다.
코를 습관적으로 만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 인터뷰 : 김태윤 / 피부과 전문의
- "(모낭염이) 발전하면 염증이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흉터가 생겨 코가 울퉁불퉁해집니다."
모낭염을 내버려두면 혈관이 늘어나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서둘러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약을 먹은 다음 레이저 시술을 통해 붉은 기를 없앨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스탠딩 : 이상미 / MK헬스 기자
- "각질은 모공을 막아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보습제와 각질제거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합니다. MK헬스 이상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찬바람을 쐬면 코만 빨개져서 당황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텐데요.
평소에도 코가 빨개진다면 우선 모낭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MK헬스 이상미 기자입니다.
【 기자 】
술을 마신 것처럼 항상 코가 빨간 이 모 씨.
이 씨는 인터넷을 통해 의사의 상담을 받고 모낭염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은 모공이 넓은 코에 자주 발생합니다.
코를 습관적으로 만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 인터뷰 : 김태윤 / 피부과 전문의
- "(모낭염이) 발전하면 염증이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흉터가 생겨 코가 울퉁불퉁해집니다."
모낭염을 내버려두면 혈관이 늘어나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서둘러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약을 먹은 다음 레이저 시술을 통해 붉은 기를 없앨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스탠딩 : 이상미 / MK헬스 기자
- "각질은 모공을 막아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보습제와 각질제거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합니다. MK헬스 이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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