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다가오는 설 연휴에 법정 연휴기간인 3일보다 긴 4~5일을 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올린 현대·기아차그룹은 이번 설 연휴가 사흘밖에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을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이밖에 STX조선과 GS건설도 5일을 쉬고, LG전자와 현대중공업, GM대우는 2월 13부터 4일을 휴무일로 정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그룹, 포스코 등은 설 연휴 이외에 추가 휴무일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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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올린 현대·기아차그룹은 이번 설 연휴가 사흘밖에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을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이밖에 STX조선과 GS건설도 5일을 쉬고, LG전자와 현대중공업, GM대우는 2월 13부터 4일을 휴무일로 정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그룹, 포스코 등은 설 연휴 이외에 추가 휴무일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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