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예체능 인재를 양성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배구, 축구, 양궁, 클라리넷, 수영, 역도, 가야금, 사이클, 수영, 야구 등 예체능 각 분야에서 10명을 선발해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도미노피자의 후원을 받는 한 아동은 2022 제14회 아시아 유스여자U18선수권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했다.
3위 기록과 함께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 주전으로 출전하며 팀이 우승을 하는데 기여했다.
다른 아동들도 제29회 정읍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중등부 기악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국체전 4km 단체레이스 은메달 획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17년째 서울대 어린이병원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저소득층 환아 276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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