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메타팝콘 구현...포인트 '팝'으로 다양한 경제활동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식과 가상화폐 등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메타버스 내 가상 자산에 대한 관심과 투자 역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 대상 역시 음악 저작권부터 명품시계, 유명 화가 작품까지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가상 실물사회 경제 모델링을 추구하는 에이스테이션이 메타버스 공간 내 부동산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에이스테이션이 선보인 디지털 트윈 경제활동 지원 플랫폼인 ‘메타팝콘’에서는 메타버스 공간 내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타팝콘에선 메타팝콘에서 판매하는 '팝'(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포인트)을 구매한 후, 해당 팝을 이용해 다양한 경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상의 집과, 상가 및 빌딩을 분양 받을 수 있을뿐 아니라 이 때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이익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회사 측은 “트렌디한 투자처를 모색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이미 활발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상업적 투자 가치가 있는 지역의 부동산도 물색하는 등 다양한 투자 기회 제공 등 영역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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