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평균조달금리에 연동되는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이 다음 달 16일부터 매월 발표됩니다.
은행연합회는 매달 15일 오후 3시 국내 9개 시중은행의 조달금리를 평균한 자금조달비용지수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양도성예금증서 연동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6개월간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새로운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1% 정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은행들의 가산금리가 낮아지면서 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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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매달 15일 오후 3시 국내 9개 시중은행의 조달금리를 평균한 자금조달비용지수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양도성예금증서 연동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6개월간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새로운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1% 정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은행들의 가산금리가 낮아지면서 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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