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루츠 GM 부회장이 "전기차 배터리로 당분간 LG화학 제품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츠 부회장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조사를 했고, LG화학이 가장 좋은 기술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츠 부회장은 다만 주요 부품은 1개사 이상의 공급자를 갖는다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다른 공급자가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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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부회장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조사를 했고, LG화학이 가장 좋은 기술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츠 부회장은 다만 주요 부품은 1개사 이상의 공급자를 갖는다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다른 공급자가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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