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생애 최초'나 '노부모 부양' 등의 특별공급을 통해 보금자리주택 등 공공주택을 갖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의 소득기준이 도시 근로자 평균소득의 80%에서 100%로 상향 조정돼 대상자가 늘었고,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물량은 10%에서 3%로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의 특별공급 비율은 기존 70%에서 63%로, 민영주택은 43%에서 23%로 줄어들게 돼 일반 청약자들의 당첨 확률은 높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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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특별공급'의 소득기준이 도시 근로자 평균소득의 80%에서 100%로 상향 조정돼 대상자가 늘었고,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물량은 10%에서 3%로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의 특별공급 비율은 기존 70%에서 63%로, 민영주택은 43%에서 23%로 줄어들게 돼 일반 청약자들의 당첨 확률은 높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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