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스타트업 엘리스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의 대부분인 501명이 코딩 교육 업체 선택 기준으로 실습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큘럼, 강사가 뒤를 이었다.
코딩 학습 목적은 과반수인 52.19%가량이 취업·승진·이직·전직을 골랐다.
이번 조사는 엘리스 고객 6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응답자의 직업은 직장인(57.64%), 기타(22.76%), 학생(17.44%), 자영업(2.16%) 순으로 많았다. 응답자의 연령은 최대 1970년생부터 최소 2009년생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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