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1 초고압 기술에 가격 경쟁력을 더한 121 밥솥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쿠첸이 기존 '121 밥솥'을 통해 선보인 2.1 초고압 기술을 탑재해 최상의 밥맛을 구현했으며 심플한 전면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밥솥이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2.1 초고압 기술은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려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이에 잡곡 속까지 빠르게 골고루 익혀 잡곡밥도 백미밥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121 밥솥'의 유려한 곡선에 절제미를 더해 인테리어에 잘 녹아드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간결함을 강조한 외관에 단정한 감성을 담은 네이처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어 모던한 주방 분위기 연출에 도움을 준다.
1~3단계로 설정 가능한 불림 기능과 뜸 기능도 갖췄다. 불림 기능을 통해서는 단단한 잡곡도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취사할 수 있고, 뜸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쿠첸은 2.1 초고압 밥솥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5일까지 쿠첸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론칭 기획전을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신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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