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맛 프로틴 음료 비룰, '더 메종' 시음회 성료

대만 식품 전문 브랜드 쥬디앤씨는 맥주맛 프로틴 음료 비룰(Berule)의 와디즈 펀딩 성료와 함께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2 더 메종' 박람회에서 시음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와디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비룰은 지방·유당 걱정 없는 분리유청단백질(WPI) 이 함유돼 있다. 저당·저칼로리로 다이어터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맛 프로틴 음료다. 와디즈 펀딩 오픈 1시간 만에 목표 금액의 1500%를 초과 달성했다. 최종 5226% 성과를 달성하며 프로틴 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또 쥬디앤씨는 펀딩 참여자를 대상으로 더 메종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해 협찬과 시음 행사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더 메종(THE MAISON)'은 최신 홈스타일링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공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 전시되는 품목은 토털 리빙, 인테리어, 홈데코, 키친&테이블웨어, 애니버서리, 라이프스타일, 키즈 리빙, 여행용품이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관'도 운영된다.
쥬디앤씨는 더 메종 컨퍼런스룸과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비룰' 리치 솔트, 마누카 허니 두 가지의 맛을 제공하는 한편 22일 개막에 맞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 시원하게 제공된 비룰을 직접 시음한 관람객들은 남녀노소 모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젊은 층은 물론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중장년층을 비롯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라는 설명이다.
[양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