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소 가전 브랜드 로보락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로봇청소기 'Q7 Max PLUS'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Q7 Max PLUS'는 블랙 앤 화이트 투톤의 모던한 감성 디자인과 함께 자동 먼지 비움 스테이션인 오토엠티도크(Auto Empty Dock) 퓨어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2.5L에 달하는 대용량 더스트백을 탑재해 최대 7주간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주며 물걸레 청소를 위한 출수량 또한 바닥의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 최대 30단계로 미세하게 조절하는 등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Q7 Max PLUS'는 이전 모델인 S7 Plus(2,500Pa) 대비 1.5배 이상 향상된 42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보인다.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는 메인 브러시는 고르지 못한 바닥에서도 먼지를 남김없이 빨아들이며 머리카락 엉킴을 예방하는 차세대 실리콘 브러쉬가 있어 청소 시 머리카락과 반려동물의 털 등의 엉킴을 방지해준다.
팅크웨어는 이번 'Q7 Max PLUS' 출시를 기념에 13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를 통한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첫 날인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제품 시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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