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기아와 함께 운영하는 자동차리스 및 장기렌터카 전용 프로그램 '케이 솔루션(K-Solution)'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기아 일부 차종에 적용했던 케이 솔루션을 이번에 전 차종으로 확대했다.
케이 솔루션은 선수금과 취등록세 등 초기 목돈 및 월 납입금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는 출고 때 블랙박스, 틴팅 등 신차 필수 패키지를 시중가보다 최대 6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안전운전 점수를 기반으로 1년간 매월 1만원을 할인해주는 세이프티 리워드를 적용받는다.
만기 시점에 기아 승용 전기차를 리스 또는 렌트로 재이용하면 첫 월 납입금에서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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