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직원 급여 지급 시기를 일시적으로 뒤로 미뤘습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노조와 협의를 거쳐 통상 매월 27일 지급했던 직원 급여를 다음 달 초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기업어음 만기와 공장 운영비 결제 시점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자금 흐름에 경색이 생기자 급여 지급 시기를 늦추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노조와 협의를 거쳐 통상 매월 27일 지급했던 직원 급여를 다음 달 초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기업어음 만기와 공장 운영비 결제 시점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자금 흐름에 경색이 생기자 급여 지급 시기를 늦추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