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4회 한일경제인회의 오찬회가 열리고있다. [김호영 기자]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4회 한일경제인회의가 열리고있다. [김호영 기자]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4회 한일경제인회의가 열리고있다. 한일 경제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뒷편 화면에는 일본 경제인들이 일본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비춰지고있다. 2022.5.30 [김호영 기자]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4회 한일경제인회의가 열리고있다. 한일 경제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뒷편 화면에는 일본 경제인들이 일본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비춰지고있다. [김호영 기자]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4회 한일경제인회의가 열리고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한일경제협회·산업기술협력재단 등이 주최한 '제54회 한일 경제인회의'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국 기업인들이 서울과 도쿄 행사장에 각각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연결로 진행됐다.
한일 경제인회의는 양국 경제인이 경제 협력 현안 등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교류의 장으로, 올해 행사에는 2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기업 대표로는 한일경제협회 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자리했다.
일본기업 대표로는 일한경제협회 회장인 사사키 미쓰비시상사 고문, 코지 아사히그룹 회장, 이와타 스마토모화학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최세한 캐논코리아 대표 등이 함께 했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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