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북 경주시 현곡면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추락사고 사망자 가운데 12명의 장례식이 오늘(19일) 강추위 속에 거행됐습니다.
동국대 경주병원 왕생원에서는 오늘(19일) 오전 7시 고 양태근 씨를 시작으로 모두 6명의 발인식이 진행됐습니다.
유족들은 시신이 장의차량에 옮겨지자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으며 지인들도 추운 날씨에 고인을 보내는 안타까움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사고 희생자 가운데 어제(18일) 3명과 오늘(19일) 12명이 장례를 치른 데 이어 내일(20일)은 남은 3명의 장례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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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왕생원에서는 오늘(19일) 오전 7시 고 양태근 씨를 시작으로 모두 6명의 발인식이 진행됐습니다.
유족들은 시신이 장의차량에 옮겨지자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으며 지인들도 추운 날씨에 고인을 보내는 안타까움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사고 희생자 가운데 어제(18일) 3명과 오늘(19일) 12명이 장례를 치른 데 이어 내일(20일)은 남은 3명의 장례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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