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 김성태)은 쿡웨어 '슈트 IH' 시리즈가 '2022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2022)'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슈트 IH 시리즈는 감성 인테리어 쿡웨어다. 깔끔한 직선형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파스텔톤의 민트, 핑크 컬러가 화사함을 더해준다.
사용자 편의를 배려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편수 냄비와 프라이팬은 같은 사이즈의 제품 대비 3cm 짧게 손잡이를 디자인했다.
3구 인덕션에서 조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1구 인덕션과 함께 테이블 연출 시에도 보다 깔끔하다.
뚜껑 노브와 냄비 손잡이에 감성적인 세이프(safe) 라인을 적용했다. 데일 염려가 없고, 바디 라인은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직경으로 조리할 때와 음식을 덜 때 편리하다.
뚜껑이 투명해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가장자리에 부딪힘을 방지하는 실리콘 테두리를 적용해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사용성을 제공한다.
열효율성도 강화했다. 트루 와이드 풀인덕션(true wide fullinduction) 기술을 적용, 열을 발생시키는 면적을 넓혀 2분 만에 끓어오FMS다.
몸체 두께는 인덕션에 밀착되고, 열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두께(3T=3mm)로 설계됐다.
용도별로 코팅도 달리했다. 국물 요리를 주로 하는 냄비는 세라믹 코팅을, 프라이팬은 잘 눌어붙지 않는 논스틱(NON-STICK) 코팅을 내부에 각각 적용했다.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등 유해물질도 없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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