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19년, 주방용품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K-BPI는 국내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조사를 실시해온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다.
2022년 K-BPI에서 락앤락은 밀폐용기, 주방용품 두 개 부문 모두 1위를 수성했다. 밀폐용기 부문에서는 2위 이하 브랜드와 105점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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