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종합금융회사들의 순익은 급증했지만, 자본건전성은 다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결산 금호종금, 메리츠종금 등 2개 종합금융사의 상반기 당기순익은 372억 원으로 작년 동기의 118억 원보다 215%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는 BIS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은 9월 말 현재 13.31%로 작년 동기 14.13%보다 0.8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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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결산 금호종금, 메리츠종금 등 2개 종합금융사의 상반기 당기순익은 372억 원으로 작년 동기의 118억 원보다 215%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는 BIS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은 9월 말 현재 13.31%로 작년 동기 14.13%보다 0.8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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