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일반 손해보험상품을 팔아 거둔 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09 회계연도 상반기에 손보사들의 일반 손해보험 영업이익은 58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조선사들의 부실로 해상보험 등에서 439억 원의 손실이 발생해 수익률이 크게 나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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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09 회계연도 상반기에 손보사들의 일반 손해보험 영업이익은 58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조선사들의 부실로 해상보험 등에서 439억 원의 손실이 발생해 수익률이 크게 나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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