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연산 300만 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합니다.
포스코는 자카르타시 인도네시아 정부청사에서 정준양 회장과 크라카타우스틸의 파즈와르 부장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관제철소 합작 건설에 관한 합의각서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지 합작사가 보유한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이른바 '브라운필드'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고, 포스코는 설명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에서 인프라와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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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자카르타시 인도네시아 정부청사에서 정준양 회장과 크라카타우스틸의 파즈와르 부장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관제철소 합작 건설에 관한 합의각서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지 합작사가 보유한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이른바 '브라운필드'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고, 포스코는 설명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에서 인프라와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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