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SK텔레콤과 KT가 이동통신 가입비를 20% 이상 낮춥니다.
SK텔레콤은 오늘(30일)부터 휴대전화 가입비를 기존 5만 원에서 3만 6,000원으로 28%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KT도 다음 달부터 3만 원이던 가입비를 2만 4,000원으로 20% 낮추기로 했지만, 해지 후 재가입 시 제공하던 가입비 면제 혜택은 내년부터 폐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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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늘(30일)부터 휴대전화 가입비를 기존 5만 원에서 3만 6,000원으로 28%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KT도 다음 달부터 3만 원이던 가입비를 2만 4,000원으로 20% 낮추기로 했지만, 해지 후 재가입 시 제공하던 가입비 면제 혜택은 내년부터 폐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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