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가 오늘(28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 출신 상공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마련한 이 행사에는 일본, 러시아, 미국 상공인 90여 명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정부는 제주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자유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 노력이 열매를 맺으려면 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조직위는 내일(29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 제상대회의 운영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제주 상공인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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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 출신 상공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마련한 이 행사에는 일본, 러시아, 미국 상공인 90여 명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정부는 제주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자유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 노력이 열매를 맺으려면 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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