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수출입기업들의 피해를 줄이려고 '수출입화물 특별통관지원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보세구역 반출기간과 수출물품의 선적의무기간을 파업 종료 시까지 자동연장해 줄 예정입니다.
또한, 보관장소가 부족하면 세관지정장치장을 비롯해 임시보관소를 지정해 원활한 하역과 반입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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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세구역 반출기간과 수출물품의 선적의무기간을 파업 종료 시까지 자동연장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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