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영국 제약회사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의 신종플루 백신이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8월 말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의 신종플루 백신 300만도스를 연내에 공급받기로 하고 공급의향서를 체결했지만, 계약조건이 맞지 않아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재 정부가 접종 중인 백신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며 국내 생산물량만으로도 접종에 문제가 없는 만큼 외국 백신의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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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지난 8월 말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의 신종플루 백신 300만도스를 연내에 공급받기로 하고 공급의향서를 체결했지만, 계약조건이 맞지 않아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재 정부가 접종 중인 백신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며 국내 생산물량만으로도 접종에 문제가 없는 만큼 외국 백신의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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