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미국에서 집값보다 주택담보대출인 모기지 원리금이 더 많은 이른바 '깡통주택'의 비율이 23%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캘리포니아 소재 한 부동산 정보회사의 자료를 인용해 집값이 모기지 원리금 밑으로 떨어진 주택이 약 1천70만 채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530만 채는 모기지 원리금이 집값보다 최소한 20%나 많았고 52만 채 이상이 부도 통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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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은 캘리포니아 소재 한 부동산 정보회사의 자료를 인용해 집값이 모기지 원리금 밑으로 떨어진 주택이 약 1천70만 채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530만 채는 모기지 원리금이 집값보다 최소한 20%나 많았고 52만 채 이상이 부도 통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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