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건수가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9월 20만 9천 쌍이 결혼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9월 이혼 건수는 10만 6천 건으로 전년보다 58% 늘어나 증가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이혼숙려제의 도입으로 지난해 이혼 건수가 크게 줄어든 영향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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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9월 20만 9천 쌍이 결혼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9월 이혼 건수는 10만 6천 건으로 전년보다 58% 늘어나 증가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이혼숙려제의 도입으로 지난해 이혼 건수가 크게 줄어든 영향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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