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돌침대·흙침대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보건강침대가 돌소파 '루시드'를 출시했다.
16일 가보건강침대에 따르면 루시드 돌소파는 기존 돌소파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기존 돌소파의 클래식한 원목 디자인에서 벗어나 패브릭 소재 적용과 엣지 실루엣 디자인 적용으로 안락함을 더욱 높였다.
특히 루시드 돌소파는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은 SE0급의 친환경 목재와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세계적인 섬유 테스트인 SGS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며 친환경 인정도 받았다. 또 루시드 돌소파는 보석 가넷을 적용했고 보석 가넷은 한미 보석 감정원으로부터 보석 감정까지 마쳤다. 원적외선 방출도 매우 뛰어나며 라돈 등 유해 물질은 제로에 가깝다고 가보건강침대는 밝혔다. 가보건강침대는 루시드 돌소파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 오후 7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런칭 방송도 진행한다.
한편 가보건강침대는 30여년 간 100% 천연석 돌침대와 100% 국내산 천연 흙침대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백화점에만 입점해 온 브랜드다. 1991년 창립 후 돌침대와 흙침대 뿐만 아니라 돌소파, 흙소파 등도 제조하고 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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