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랍에미리트 국영 석유회사 애드녹 계열사, 타크리어가 발주한 정유 플랜트 공사를 27억 달러에 수주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공사는 르와이스 정유플랜트 공사 가운데 전기 공급과 급수, 폐수처리 등 정유공장 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짓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공사 수주로 올해 11월까지 해외수주액이 80억 달러에 달해, 작년 실적인 38억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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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공사는 르와이스 정유플랜트 공사 가운데 전기 공급과 급수, 폐수처리 등 정유공장 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짓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공사 수주로 올해 11월까지 해외수주액이 80억 달러에 달해, 작년 실적인 38억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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