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대량으로 유통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올해 중국산 쌀 1,300톤, 23억 어치를 들여와 전북 군산 등지에서 20㎏ 단위 국내산으로 다시 포장해 전국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리원은 올해 밥쌀 용 수입쌀 원산지 단속에서 유통업체 21곳이 적발됐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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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 등은 올해 중국산 쌀 1,300톤, 23억 어치를 들여와 전북 군산 등지에서 20㎏ 단위 국내산으로 다시 포장해 전국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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