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을 차기 단독 대표에 내정했습니다.
남궁훈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올해 3월로 예정됐던 대표 임기 연장을 포기했습니다.
카카오는 "여민수 대표가 최근 사내외 강도높은 지적에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남궁 내정자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기존 세상의 기술 혁신보다는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기업을 개편해 새 땅을 개척하는 것이 국민 요구와 창업 정신을 모두 지키는 길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남궁훈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올해 3월로 예정됐던 대표 임기 연장을 포기했습니다.
카카오는 "여민수 대표가 최근 사내외 강도높은 지적에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남궁 내정자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기존 세상의 기술 혁신보다는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기업을 개편해 새 땅을 개척하는 것이 국민 요구와 창업 정신을 모두 지키는 길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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