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제안한 원자력 기술이 처음으로 공식 국제표준이 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했던 원자력 계측제어기술이 지난달 28일 'IEC 61500'으로 명명해 국제표준으로 발간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원자력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국제표준을 제안하고 채택시켜 앞으로 20∼30년 내 600조 원에 이르는 국제 신규 원전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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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했던 원자력 계측제어기술이 지난달 28일 'IEC 61500'으로 명명해 국제표준으로 발간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원자력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국제표준을 제안하고 채택시켜 앞으로 20∼30년 내 600조 원에 이르는 국제 신규 원전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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