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통화기금, IMF 주요 회원국 가운데 올해 들어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IMF가 62개 주요 회원국의 8월 말 현재 외환 보유액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2천454억 달러로 1월보다 437억 달러 이상 늘었습니다.
한국에 이어 8월까지 외환 보유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는 홍콩으로 415억 달러가 증가했고, 스위스와 덴마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IMF가 62개 주요 회원국의 8월 말 현재 외환 보유액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2천454억 달러로 1월보다 437억 달러 이상 늘었습니다.
한국에 이어 8월까지 외환 보유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는 홍콩으로 415억 달러가 증가했고, 스위스와 덴마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