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양적 성장을 뜻하는 GDP는 전 세계적으로 15위지만,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들은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는 IMF 집계치 기준 9천291억 달러로 15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경지속성지수는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고, 행복지수는 중위권인 68위에 머무는 등 삶의 질에 대한 지표는 낮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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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는 IMF 집계치 기준 9천291억 달러로 15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경지속성지수는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고, 행복지수는 중위권인 68위에 머무는 등 삶의 질에 대한 지표는 낮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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