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부터 서울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 등 보금 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에서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이 시작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 가구 수는 모두 488가구로, 이 가운데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가 34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강남 56, 고양 원흥 53, 서초 우면에 39가구가 할당됐습니다.
신청 자격은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하고, 출산이나 입양으로 자녀를 둔 무주택 가구주여야 하는 등 7가지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한편, 근로자 생애 최초 특별 공급 청약은 접수 이틀째인 어제(20일)까지 누적 경쟁률이 4.9대 1로 나타났으며, 오늘 접수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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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 가구 수는 모두 488가구로, 이 가운데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가 34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강남 56, 고양 원흥 53, 서초 우면에 39가구가 할당됐습니다.
신청 자격은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하고, 출산이나 입양으로 자녀를 둔 무주택 가구주여야 하는 등 7가지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한편, 근로자 생애 최초 특별 공급 청약은 접수 이틀째인 어제(20일)까지 누적 경쟁률이 4.9대 1로 나타났으며, 오늘 접수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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