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부터 실시하는 디지털방송 전환 시범사업을 위해 사업 예정지인 충북 단양과 경북 울진, 전남 강진에 추진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방통위는 각 지역 군수를 의장으로 방통위와 DTV 코리아, 지역방송사 등 20명 안팎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고, 논의 결과를 토대로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 지역 세 곳에서 안테나로 TV를 시청해온 시청자들은 앞으로 디지털 컨버터를 설치해야 방송을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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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각 지역 군수를 의장으로 방통위와 DTV 코리아, 지역방송사 등 20명 안팎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고, 논의 결과를 토대로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 지역 세 곳에서 안테나로 TV를 시청해온 시청자들은 앞으로 디지털 컨버터를 설치해야 방송을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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