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쑤저우에 2조 6천억 원 규모를 투자해 7.5세대 LCD 패널 공장 설립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2011년 양산을 목표로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며, 이번 달 중 정부에 해외 투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5세대 LCD 패널은 42인치 TV 제품을 겨냥한 생산시설로, 중국에서 주로 판매되는 LCD TV가 30~40인치대 제품인 점을 고려한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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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1년 양산을 목표로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며, 이번 달 중 정부에 해외 투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5세대 LCD 패널은 42인치 TV 제품을 겨냥한 생산시설로, 중국에서 주로 판매되는 LCD TV가 30~40인치대 제품인 점을 고려한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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