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우주행사인 '2009 대전 국제우주대회(IAC)'가 '지속 가능한 평화와 발전을 위한 우주'를 주제로 오늘(12일)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는 공동위원장인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유럽 등 세계 14개국 우주청장과 우주인 등 저명인사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공식행사인 학술회의에서는 16일까지 전 세계 우주전문가들이 모여 국제협력과 우주산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150개 우주 분야에서 1천585편의 논문을 발표합니다.
또, 행사기간에 열리는 우주기술전시회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일본 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 등 전 세계 145개 우주기관 및 기업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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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공동위원장인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유럽 등 세계 14개국 우주청장과 우주인 등 저명인사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공식행사인 학술회의에서는 16일까지 전 세계 우주전문가들이 모여 국제협력과 우주산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150개 우주 분야에서 1천585편의 논문을 발표합니다.
또, 행사기간에 열리는 우주기술전시회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일본 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 등 전 세계 145개 우주기관 및 기업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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