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회사채 발행규모가 12조 6천8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조 6백억 원보다 4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총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3분기 순발행 규모는 올해 2분기 13조 7천3백억 원에 이어 3분기에도 5조 4천8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9월 한 달간 3조 2천8백억 원의 순발행을 기록해 지난해 11월부터 11개월 연속 순발행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회사별로는 신한금융지주가 4천1백억 원어치를 발행해 1위를 차지했고, 포스코파워가 4천억 원, 대한항공이 3천9백억 원,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이 각각 3천5백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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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총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3분기 순발행 규모는 올해 2분기 13조 7천3백억 원에 이어 3분기에도 5조 4천8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9월 한 달간 3조 2천8백억 원의 순발행을 기록해 지난해 11월부터 11개월 연속 순발행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회사별로는 신한금융지주가 4천1백억 원어치를 발행해 1위를 차지했고, 포스코파워가 4천억 원, 대한항공이 3천9백억 원,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이 각각 3천5백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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