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신종플루와 같은 신종전염병 감염 환자들을 임시 수용하기 위한 격리시설이 마련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초기였던 5월부터 7월 사이의 감염 환자들의 유입 통로였던 인천국제공항 부근에 별도의 격리시설이 없어 체계적인 대응이 어려웠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내년 예산안에 67억 원의 예산을 반영해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실과 45개 음압 병상을 갖춘 격리시설을 마련하고 신종 전염병 초기 대응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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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초기였던 5월부터 7월 사이의 감염 환자들의 유입 통로였던 인천국제공항 부근에 별도의 격리시설이 없어 체계적인 대응이 어려웠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내년 예산안에 67억 원의 예산을 반영해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실과 45개 음압 병상을 갖춘 격리시설을 마련하고 신종 전염병 초기 대응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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