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축은행들이 국제결제은행 BIS 자기자본비율 관련자료를 금융당국에 허위로 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금감원이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A저축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을 3.3%로 보고했지만, 금감원 검사 후 마이너스 21%로 24%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또 2007년 B저축은행은 3.3%로 파악된 BIS 비율이 금융감독원 검사 후 마이너스 33%로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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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A저축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을 3.3%로 보고했지만, 금감원 검사 후 마이너스 21%로 24%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또 2007년 B저축은행은 3.3%로 파악된 BIS 비율이 금융감독원 검사 후 마이너스 33%로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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