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본청 국장급 납세자보호관에 판사 출신의 여성 변호사 이지수 씨가 임명됐습니다.
신임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세무조사를 중지시키거나 조사반 교체를 요구하는 등 강력한 견제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 7일 임명된 임수경 전산정보관리관에 이어 두 번째 여성 국장이 탄생함으로써 국세청 변화에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수 납세자보호관은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대학교 법과대학원, 보스턴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판사를 거쳐 김&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재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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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세무조사를 중지시키거나 조사반 교체를 요구하는 등 강력한 견제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 7일 임명된 임수경 전산정보관리관에 이어 두 번째 여성 국장이 탄생함으로써 국세청 변화에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수 납세자보호관은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대학교 법과대학원, 보스턴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판사를 거쳐 김&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재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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